2021년에는 나의 시선이 다른것보다 주님한분에게 집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년은 많은 방황이 있었고 많은 아픔이 있었습니다. 많이 힘들었고 하나님을 외면하기도 했었지만 그러나 결국에는 끝까지 나를 포기하시지 않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미안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상처준 사람들도 많습니다. 내 자신을 많이 미워하고 깎았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나를 붙집아주셨습니다. 21년에는 맘속에 회복이 가득하고 관계가 회복되고 갈등이 해소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갈등이 있던 20년이지만 그래도 배운것이 많고 주님의 손길을 다시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